○ 연구논문 :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의 주의력과 수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Attention and Sleep of Youth

○ 저자 : 신지은

○ 발행사항 :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2020

○ 논문사항 : 학위논문(석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 심신통합치유학과 뇌인지과학전공 2020. 2

○ 발행연도 : 2020

○ 작성언어 : 한국어

○ 지도교수: 원희욱

○ 초록 :

이 연구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의 주의력과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청소년의 삶의 질과 학습에 직결되는 주의력과 수면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방법 가운데 뉴로피드백 훈련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지 실제 실험을 통하여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훈련 전과 후의 뇌파측정을 통한 뇌기능분석으로 자료를 통계처리하여 객관적이고 신경과학적인 결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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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위해 S시 J여자 고등학교에서 실험군 22명, 대조군 22명으로 구분하여 실험군에게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2019년 3월부터 7월 첫 주까지 주 3회, 훈련시간은 30분씩 실시하였다. 수집한 뇌파데이터는 선형분석법을 사용하여 고속퓨리에 변환(FFT :Fast Fourier Transforom)을 통한 주파수계열(Frequency Series)파워 스펙트럼 분석법을 활용하였으며,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24.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집단 간 변화 차이는 T-test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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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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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은 청소년의 주의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결과는 뇌기능 지수의 기초율동지수와 항스트레스지수의 결과로서 설명되며, 유의미한 변화를 확인하였다. 기초율동지수는 연령별 표준이 다르며 연령표준에 맞을수록 학습능력이나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기초율동지수가 올라갔다는 것은 주의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항스트레스지수의 유의미한 결과는 육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의 감소로 이어지며, 이는 직접적인 학습과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므로, 이러한 변화는 주변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며 내재적 동기가 형성되어 안정적이고 원활한 청소년기를 보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긍정적인 수면의 변화는 스트레스 해소능력이나 청소년기 학교생활에 관련된 삶의 질이 향상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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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주의력을 향상시키고, 수면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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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도구 - 뇌파측정기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 뇌파기(Neuroharmony)는 측정전극 2 개를 이용하여 국제 기준에 의해 정해진 전전두엽의 Fp1과 Fp2에 서 좌우를 동시에 측정한다.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뇌파 기는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노트북과 연결된 모니터에서 뇌 파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측정이 가능한 도구이다. 미국 HP사의 33120A Function Generator와 일본 Kikusui사의 984A 감쇠기를 통해 각 Hz별 진폭신호를 주어서 신호값을 측정한 결과 원신호 대비 평균 .945( p <0.01)를 나타내어 뇌파신호에 대한 신뢰성이 입 증된 바 있다(김용진 외, 2000).

○ 출처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a593c44d9f749bbbffe0bdc3ef48d419&outLink=N

● 논문외 부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