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ADHD는 주의력 모드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프로토콜 검사에서는 휴식으로 나와도 주의력으로 하면 되나요?
만약 우울증, 분노장애, 애착장애 같은 정서문제랑 ADHD와 발달지연이 혼합된 경우에는 어떤 훈련모드로 해야 하나요?
아이가 숟가락 구부리기 할 때 화면을 잘 쳐다보지 않는데.... 훈련이 되어가긴 하는걸까요??
활쏘기에 거부가 심한데 이럴 경우에는 활쏘기는 건너 뛰어도 되나요?
기본훈련은 다른 거 (tv시청, 독서 등) 하면서 해도 된다고 하던데.... 아이가 훈련에 적응할 때까지 몇 회기 정도는 기본훈련만 하고
조금 훈련 자세를 잡은 후에 튼튼뇌훈련으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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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 코리아입니다.
ADHD의 경우에는 트레이닝 프로토콜 결과와 관계없이 주의력모드롤 훈련하시면 됩니다.
뇌의 기능적인 저하가 장기화 만성화되면 불면, 불안, 충동, 우울 등의 공존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만,
이때, 가장 근본적인 원인에 대하여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뉴로하모니 훈련은 시각과 청각 피드백 2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화면을 잘 보지 않더라도 소리효과를 인지하면 훈련의 효과는 발생합니다.
단, 보지도 않고 듣지도 못한다면 훈련의 효과는 없습니다.(따라서 자면서하는 훈련은 효과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훈련은 뇌이완1단계(숟가락구부리기)와 집중력(활쏘기)인데,
참여가 어려운 경우에는 훈련시간은 4분정도로 최소단위로 운영해주세요. 생략하면 안됩니다.
처음에 훈련 참여가 부진한 경우라도 10~15회 정도 훈련이 경과되면 점차 잘 할 수 있게 됩니다.